광개토 대왕이 국선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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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는 컬럼이다.

[국선도 이야기] 다물(多勿)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본문에서,

우리 옛말에 ‘말대로 된다’ ‘이름 그대로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광개토대왕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라고 한다.광개토대왕 이름은 죽은후에 붙여진 시호 아닌가?

고조선 단군의 옛 비석인 단군고비(檀君古碑)가 왜 돌궐국(突厥國, 지금의 터키)에 있겠는가?발해 왕 대조영의 친동생 대야발(大野勃)은 고구려 전쟁 때 없어진 <단기고사(檀奇古史)>를 13년에 걸쳐 복원·저술하는 동안 돌궐국(突厥國, 지금의 터키)에 2차례 들어가 고적 단군고비(檀君古碑)를 답사하였다.

라고 한다.현재의 터키는 오스만투르크의 후예 아닌가?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은 13세기에 돌궐이 현재 터키땅에 들어가 형성된거고,대조영 시절은 7세기인데, 그 시절은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 아니었나?대조영 동생 대야발이 그 시절에 실크로드를 지나 아나톨리아(현재 터키땅)까지 가서 답사를 했다고?대야발 선생이 참 대단하신데, 그때 아나톨리아 갔었으면 돌궐족이 아니라 로마인들과 만났겠구먼?

그러면 이제 로마제국도 단군의 후예라고 주장할 판 이다.로물루스가 늑대젖을 먹고 컸다던데, 그게 알고보니 늑대가 아니고 배달민족의 진돗개였냐?

내가 산동성과 하북성 탁록의 치우무덤 등등을 다 답사해 봤는데,그거 유적이랍시고 해 놓은게 요새(최근 200년안에) 만든거던데?비석이나 탑이나 무덤이나… 그것들 수천년된거 절대 아니라고요.

무카스 기자들이 나한테 컬럼 써 달라고 요청한게 몇번 되는데,그때마다 정중히 거절한 이유는, 위의 컬럼 쓴 사람들과 도매금에 같이 넘어가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

무카스도 칼럼리스트의 자질 검증 좀 하고 컬럼 싣는게 좋을 성 싶다.국선도도 이제 진실을 밝히고 양심선언 할 때가 된거 같다.청산거사가 산에 들어가 신선이 된게 아니고, 오래전에 죽어서 某공동묘지에 묻혀 있으며,그가 보였던 차력시범은 전부 다 눈속임 사기였다는거 말이다.

국선도라는게 옛날부터 전해온 것이 아니고, 청산거사가 시중 책 짜집기 해서 만들었다는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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