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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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전 전기
한국의 중국무술은 인천을 통해 들어왔습니다.오래전, 팔괘장과 당랑권은 정통 유파의 맥을 이은 고수들이 인천땅에 상륙하면서 전파됐지요.

https://www.worldmartialarts.wiki/%EB%AC%B4%EC%88%A0%EA%B3%BC-%EA%B2%A9%ED%88%AC%EA%B8%B0%EC%97%90-%EB%8C%80%ED%95%9C-%EB%AA%A8%EB%93%A0-%EC%A0%95%EB%B3%B4/%EB%85%B8%EC%88%98%EC%A0%84-%EC%A0%84%EA%B8%B0-%ED%95%9C%EA%B5%AD%EC%97%90-%EC%A4%91%EA%B5%AD%EB%AC%B4%EC%88%A0%EC%9D%84-%EC%A0%84%ED%95%9C-%EC%9B%90%EB%A1%9C/

 

인천 팔괘장의 시조이신 ‘노수전 노사’의 전기를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문학동우회의 문인지인 ‘문학산’ 2011년 30호에 보면이의진 선생이 쓰신 ‘노수전 전기’가 실려있습니다.한국에 팔괘장이 들어온 역사를 잘 정리해 놓은 좋은 글 입니다.

동호회지 문학산을 보내주신 이의진님 에게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번에 인천팔괘장의 계보가 밝혀진김에인천의 팔괘장이 전통무예진흥법의 수혜대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외래무술 일 지라도 계통이 명확하고 전래한지 100년이 되면 무진법의 대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오래전에 한국에 들어온 외래무술중에서 그 계통이 명확하고,전수한 선생이 저명 무술가인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외래무술이라면아마도 인천의 노수전 팔괘장, 임품장 & 강경방 노사가 전한 당랑권,일본의 검도, 유도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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