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권사이자 유명 영화배우, 우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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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무술가이자 영화배우 우해가 2023년 1월 16일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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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于海)는 1942년 7월 18일 산동성 연태시에서 태어났으며 1954년 칠성당랑권의 임경산(林景山)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통 당랑권을 배웠다.

1964년 이후 중국 무술 대표단의 감독과 주장을 여러 차례 역임했으며 미국, 프랑스, 터키 등 30여 개국을 순방하였다. 1966년에는 산동우슈대 단장 겸 총감독으로 임명돼었다.

2001년 12월 우해는 아들 우도(于涛)와 산동성 위해시에 무술교육을 중심으로 한 최초의 ‘우씨무술문화교류센터’를 세웠다.

우해는 1982년 장신염 감독의 영화 ‘소림사’에 출연해 이연걸의 사부 담종 스님을 연기하고 액션 무술감독을 겸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1997년 사극 액션 드라마 ‘태극종사’에서 우해는 오경과 함께 사부 진정영 역을 맡아 무술영화의 고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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