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금녀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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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의 금녀전통?

소림사 ‘금녀(禁女)’ 천년전통 깨졌다


소림사에 여성이 없다고?

소림사 경내에 비구니 여자스님들 참선하는 선방암자가 있다.

소림사 대웅전 뒷편으로 오유봉 달마동 올라가는 길에 보면,

주 등산로에서 벗어난 곳에, 아주 오래된 작은 암자가 있는데,

여기는 비구니스님들만 거처하는 공부하는 암자다.

이 비구니 암자는 소림사의 말사로써, 소림사 소속이다.

여기는 남자는 출입금지이고, 특히 관광객은 성별 불문하고 입장 불가다.

소림사 주변 숭산속에는 소림사의 말사인 암자가 약 70여개가 흩어져 있다.

대부분 암자에서는 무술공부 하는게 아니고, 참선공부한다.

소림사에 여자가 없었다니…

말도 안된다.

그리고… 석영신 주지는 갈 수록 장사속만 드러내는거 같아 보기 딱하다.

나이도 42살(1966년생임)밖에 안된 놈이, 절을 완전히 장사판을 만들고 있는거 아니냐.

아무리 중국공산당정부에서 CEO주지로 임명했다곤 하지만,

천년 명성의 선종고찰 소림사는 적어도 장사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본디 소림사는 무술하는데가 아니고, 참선 공부하는 절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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