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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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리 둘 달린 희귀뱀 쌍두사 발견, ‘경악’

미국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쌍두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WSMV 방송 보도에 따르면 테네시 주 클라크스빌에 사는 폴 카버라는 남성이 최근 자택 뒤뜰에서 머리 둘 달린 새끼 왕뱀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흔히 쌍두사라고 불리는 이 뱀은 태어날 확률이 최소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해 발견되는 일이 드물며, 태어나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머리가 둘이기 때문에 야생 상태에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고 알려졌다.

뱀의 관리를 맡게 된 테네시 야생동물자원국은 “이 쌍두사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전형적인 왕뱀으로 아직 몸길이가 20cm밖에 안되는 새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왕뱀은 정상적인 환경에서 20년 이상을 살지만, 야생으로 되돌려보내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 쿡빌에 있는 테네시공과대학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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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문파에는 쌍두사 창법이 있다.일명 ‘팔괘전창 쌍두사(八卦轉槍雙頭蛇)’라고 한다.팔괘문의 독문무공 중에 하나다.아직도 팔괘문파의 독문무공은 세상에 공개 안된게 너무 많다.

명색이 문파의 독문병기니까 생김새와 구조, 길이, 무게는 나도 공개 안할란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중국 무림에서 가끔 등장하는 기묘하게 생긴 기병(奇兵)은 대개 팔괘문에서 유래한게 많았는데,팔괘장 집안의 무기의 상당수는 그 기원이 서역 혹은 페르시아로 비정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해 왔다.

그 원인과 이유는 잘 모르겠다.적어도 팔괘 쌍두사 창법을 창안한 팔괘권사는 쌍두사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음에 틀림없다.있다는 전설이라도 있었으니까 쌍두사라고 명명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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