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rodzeni do Szabli (Born for the Saber,폴란드 영화. 2019년)
18세기 전반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서사 다큐멘터리 드라마 ‘본 포 더 세이버’는 젊은 기사 블레이즈 브로노프스키의 이야기를 다룬다. 모스크바 전쟁의 베테랑인 얀 제를리츠는 마치에즈 브로노프스키가 무기를 들고 그의 조국으로 돌아간다. “Born for the saber”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에서 자라나는 젊은 귀족과 기사의 눈을 통해 본 명예, 용기, 전쟁에 관한 장편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파트는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근거리 무기로 꼽히는 폴란드 군도(Saber)의 고급 공예의 신비로움에 대한 역사와 예술을 보여준다. 실제 펜싱선수들이 배우로 참여했다고.
2. THE DELUGE (Potop, 1974년)
폴란드 영화. 원제는 대홍수(potop). 1974년에 개봉한 폴란드의 역사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1886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제47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폴란드 영화 역사상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영화로 1987년까지 2,760만명의 입장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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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incess Bride (1987년)
프린세스 브라이드는 미국에서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의 1987년 코미디 영화로, 캐리 엘웨스, 로빈 라이트, 맨디 패팅킨, 크리스 서랜던, 월리스 숀, 앙드레 더 자이언트, 크리스토퍼 게스트가 출연하였다. 윌리엄 골드먼의 1973년 소설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 각색한 이 영화는 웨슬리라는 이름의 농사꾼이 그의 진정한 사랑인 버터컵 공주를 험퍼딩크 왕자로부터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할아버지(피터 포크)가 아픈 손자(프레드 새비지)에게 읽어주는 내용으로 소설의 메타픽션적 서술 스타일을 보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