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후의 폐허에서 부활하는 예수

핵 전쟁의 후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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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후의 폐허에서 부활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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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Resurrection)은 로마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 있는 조각상으로  페리클 파치니가 80톤의 구리 로 만들었다. 제작연도는 1965년부터이다. 핵 전쟁의 위협 아래 살고 있는 20세기 인류의 고뇌를 담아내기 위해, 이 작품은 겟세마네 동산의 핵 분화구에서 부활하는 예수를 묘사한다. 이 조각상의 치수는 620.1 미터 × 7.0 미터 × 3.0 미터이다. 작업은 1977년 9월 28일에 완료되었다.

핵 전쟁 후에 인류가 멸망했을 때 그 폐허 속에서 예수가 부활한다면 그것은 희망을 상징한다. 그로테스크하지만 종교의 영감을 받아 좋은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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