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명고등학교 레슬링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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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몇 명 안되는 레슬링 동호회 회원으로서 노원구 상명고등학교 레슬링 창단식에 다녀왔습니다.

수송중학교 출신들이 상명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중학교 1학년 때의 애들같은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덧 청년들의 듬직함이 보입니다. 이제 무서워서 같이 연습못하겠어요.

평소에 존경하는 대표팀 박장순 감독님과 같이 사진찍고 역시 바르셀로나 레슬링 금메달 안한봉 감독님, 체육중, 체육고 감독님들을 뵈었습니다.

아무쪼록 상명고 레슬링부가 승승장구하고 모두 부상없이 운동 잘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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