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진흥법으로 유사 무예단체 정리 되나?
사이비와 마이너들에게 날개 달아주게 될거 같아 걱정된다.
전통무예진흥법 주변에 모이는 단체와 사람들이 대부분 불나방들이라서.
나는 ‘전통무예진흥법’에 반대하며, 그저 ‘무예진흥법’으로 개칭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반도에 전통무예는 택견과 국궁, 씨름밖에 없다니까…
이미 택견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국가차원에서 보호육성 하고 있는데,
그 밖에 전통무예가 뭐가 더 있다고 저 난리람.
전통무예진흥법의 세부안이 발표되면, 전통무예가 갑자기 수백개 더 튀어나올테니 두고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