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를 찾아서-개정증보판
>이 발간되었습니다.책 내용은 알라딘서점을 링크해 두겠습니다.이 책은 몇년전 영언문화사에서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증보판 입니다.새로 추가된 사람들도 있고, 기존의 사람중에서 돌아가신분은 뒷이야기를 붙여 수정했습니다.구 버전에는 수록되어 있었으나, 개정증보판에서는 빠진 사람들도 있습니다.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무술계에 부정적인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과감히 빼 버렸습니다.누구를 뺐는가는 이제는 저도 기억나지 않으니, 부디 리마인드 시켜주지 말아주십시오.^^새로 수록된 부분은최광도를 창시하신 최광조 총재와 소림사 심의파 장문인인 덕건선사 등등이며,객관적 시각에서 특공무술에 대한 글도 실었습니다.특공무술의 역사와 창시자논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했습니다.그리고 무림후기지수로 생각하는 젊은 무도인들을 여러명 소개했습니다.예를 들어서 태극권의 이우현씨, 결련택견의 장태식씨 등등입니다.한국에는 더 많은 젊은 고수들이 있겠지만, 제가 인간관계가 넓지 못한 탓에 더 많이 취재하지 못했습니다.오래전에 새로 고수를찾아서를 쓰게 된다면,그건 고수를 찾아서가 아니라, ‘고수가 되려고’라고 해야 맞지 않느냐는 농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런 차원에서 그동안 내 자신이 생각했던 내공과 외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무공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를정말 주관적이고 개인적 시각에서 생각한 것을 썼습니다.뭔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단서가 되고,일반 독자들에게는 부디 재미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