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훈계한다며 폭행하다 숨지게 한 특공무술 관장
황당한 일이 일어났군요.관장이 배모 관장이고, 주소가 광주 서구 쌍촌동인 것으로 보아,광주광역시 쌍촌동에 있는 운X 도장으로 보입니다.(운X 도장이 아니라면 X천 도장일지도 모르지요…)소속 협회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자다가 홍두깨 인 셈이지요.한국에는 A, B, C, D, E… 등등 많은 특공무술협회가 있습니다.우리나라에는 특공무술협회도 10개나 되니까, 해당 협회는 뭐… 알아서 추측하시기 바랍니다.사고난 체육관은 적어도 3개 협회에 소속된 체육관 같군요.어떻게 한개 체육관이 3개가 넘는 협회에 멀티 멤버쉽을 가지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그 어떤 관장은 한나라당 당원이면서, 동시에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참여당 당원이라는 거죠.이게 가능한 곳이 한국 무술계이기도 하구요.왜 코딱지만한 대한민국에 이렇게도 특공무술협회가 많은가는…이번에 복간한 ‘
고수를 찾아서
‘에 잘 실려있습니다.옛날에 해동검도 사범이 진검으로 택시기사의 손목을 잘라버린 이후에,무술계에서 터진 가장 황당한 사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