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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무술가이자 영화배우 우해가 2023년 1월 16일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우해(于海)는 1942년 7월 18일 산동성 연태시에서 태어났으며 1954년 칠성당랑권의 임경산(林景山)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통 당랑권을 배웠다. https://youtu.be/dqkz1JpaFUw 1964년 이후 중국 무술 대표단의 감독과 주장을 여러 차례 역임했으며 미국, 프랑스, 터키 등 30여 개국을 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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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오杜心五(1869-1953)의 이름은 신괴慎媿로 청나라 동치 8년(1869년) 11월 3일 호남성 자리현 강아향 암판전촌에서 태어났다. 남북대협중 남 대협으로 불리며 중국 근대의 유명한 무술가이며 근대무술사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문自然門의 개조인 서왜사徐矮師의 수제자이자 자연문 2대 장문인이다. 혁명에 참여했으며 당시 유명 무술가였던 황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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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자극적인 질문임에 틀림없다. 위의 질문은 중국검술 뿐 아니라, ‘중국무술이 MMA를 이기려면’ 이라는 질문과도 일맥상통하며, 결론도 유사하다. 현존하는 검술중에는 일본검도와 펜싱이 가장 실전에 가깝다는데에는 누구나 동의 한다. 이 두가지가 그나마 실전에 가깝다는 판단은, 이 두가지는 항상 격검을 하기 때문이다. 대개 표연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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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 원장(1956년생)이 재선에 성공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동섭 원장은 10월 7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개최된 ‘국기원장 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동섭 원장은 지난 10월 6일(목) 총 선거인단 1,197명 중 944명이 투표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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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관(劉德寬, 1826년-1911년), 자는 경원(遠遠), 하북성 창주(昌州)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무술을 익혀 육합권법(精大合權法), 대창(大槍)에 정통하여 무림인으로부터 '대창류(大槍劉)‘로 칭송받았다. 류덕관은 유기란(劉奇蘭), 곽운심(郭雲深), 양로선(楊露禪) 등에게 사사하였으며 후에 팔괘종사 동해천의 문하에 배사하여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류덕관은 윤복尹福, 마유기馬維祺, 사기동史紀棟, 정정화程庭華, 송장영宋長榮, 송영상宋永祥, 유봉춘劉鳳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