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쌔신을 위한 페어번-애플게이트 단검술
    어쌔신을 위한 페어번-애플게이트 단검술

    인류가 처음 만든 도검은 장검이 아니라 단검이었다. 단검은 날붙이 무기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류는 초기에는 돌로 된 둔기와 마제석검을 이용했는데, 이 역시 짧은 단검이었다. 돌이나 청동기 소재로는 긴 칼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도끼와 함께 단검은 초기의 인류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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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匕首)는 중국의 단도를 말하는데, 고대에는 끝이 뾰족한 숟가락을 ‘비’라고 했고 이 모양과 비슷한 단검을 비수라고 했다.

    아래 사진은 용문비龍紋匕인데, 서주 시대 초기의 숟가락이다. 길이 19.5cm.
    1961년 섬서성 장안 장가파張家波에서 출토됐다.
    비수는 복숭아 잎 모양으로 한쪽 끝에는 자루가 있고, 자루 끝은 넓고, 비수와 연결되는 부분은 좁으며, 자루에는 용문이 장식되어 있다.

    중국단검 비수는 이 숟가락의 모양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이다. 끝이 뾰족한 것이 사람을 찌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청동제 부장품이라 실제 생활에서 사용한 물건은 아닐 것이고 장례의 의미에 맞게 제식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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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상의 황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

    그런데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자신의 형사처벌을 가리켜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애잔하다.
    자신이 일제시대 독립운동이나 80년대 민주화운동의 투사쯤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가까운 신경정신과 입원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으리라.

  • 자기가 다니던 체육관에서 이유없이 쫓겨났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인으로는,
    1. 자신도 모르게 잘못을 했거나 빌런일 경우
    2. 돈 문제
    3. 지도자가 회원으로 보지않고 지배하려 함.
    실력이 늘거나 다른 회원들에게 주목을 받으면 질투심에 그 회원을 잘라버림

    3번의 경우가 무술 체육관에는 의외로 많다.
    지도자가 책임감과 프로정신을 가지지 못했으며 질투심이 강해 지도자의 자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체육관에서는 교습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력이 늘면 쫓겨날 것이고 다른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아져도 쫓겨날 것이다.
    이런 지도자는 스승 코스프레를 원할 뿐…Read More

  • 스스로 악불군임을 밝히고 자수하는 빌런이 과연 있을까?
    절대 없을거라는데에 1818원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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