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팔괘장을 가르치는 교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분이 바로 老 철학자 박정순 교수님이셨다. 이미 인터넷으로 그의 학문적 이력을 접하고 궁금해하던 차, 직접 만나 뵈었을 때의 인상은 놀라웠다. 박 교수님은 첫인상부터세속을 초탈한 철학자이자 무림 고수를 보는 듯했다.
최근 포스팅

인천팔괘장의 진실: 쿵푸 팔괘장을 수련한 어느 老 철학자 이야기
- 2025-08-11

노수전 전기-한국에 중국무술을 전한 원로
-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