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 Load More Posts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요새 메이스벨을 하는 사람들이 좀 늘어났는데, 고무적인 현상입니다.그런데 상당수 사람들이 매우 잘못 운동하고 있기에 올바른 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아마 클럽벨, 메이스벨, 석쇄공은 내가 한국에서는 祖師에 해당할 것입니다.1991년도에 인도 바라나시 현지에서 배우기 시작해서,그동안 인도와 중동을 들락거리며 습득해서 가르쳐 왔으니까,아마 저보다 이걸...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태권도 장명삼 사범, 23일 교통사고로 사망 장명삼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우리 고등학교 선배님 이셨지요.태권도를 워낙 잘해서 학교안에서는 영웅이었습니다.먼 발치에서 항상 존경스럽게 쳐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어제는 천보채(天寶寨)에서 조촐한 파티가 있었습니다.술맛을 안다고 인정받은 소수정예가 모여 한잔 했지요.어제 나오신 귀한 술은 동정춘(洞庭春)이었습니다.판다렌 브루어리에서 6개월간 숙성해서 특별히 주조한 것인데,이건 정말 동양의 술 중에서도 최고라고 할 만한 술 입니다.오죽하면 동양의 샤토디캠이라고 불리겠습니까.샤토디캠은 보르도 소테른 지역에서 나오는 와인인데,빈티지 한병에...
Mikhail Khan wrote a new post
오늘은 천보채(天寶寨)에서 우레탄 도포하는 날 이었습니다.얼마전에 들여온 대형 타이어에서 검은것이 자꾸 묻는지라,이걸 한번 굴리고 나면 얼굴과 손, 옷이 온통 검댕이로 범벅이 됩니다.그래서 한참 고민한 결과, 우레탄으로 도포해 버리기로 했지요.여러가지 소재를 궁리했는데, 우레탄 만한게 없는것 같았습니다.우레탄이라는게 그냥 페인트처럼 바르는게 아니더군요.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