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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일본의 번영을 상징한 시부야 역 교차로.
4방향이 동시에 켜져, 이 시스템을 처음 본 사람은 당황해서 제자리에 서있어야 했다.잃어버린 30년이라지만, 여전히 도쿄는 번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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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이 전국체전 일반부에서 도핑 문제로 퇴출되었다.
아마추어 스프츠인 올림픽 역도에서도 도핑은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나이키 마라톤화처럼 옷 자체를 강화시키는 장비도핑도 앞으로 개발될 것이다.
극한의 힘을 써야 하는 보디빌딩이나 격투기에서 약물의 유혹은 떨치기 힘들것 이다. -
한 연구자는 고대의 무술문헌들을 찾아내고 번역하는데 여념이 없다. 의미있는 일이지만, 이 작업은 하나의 전제가 있다. 현대에는 고대의 무술들이 제대로 전승되지 않아 문헌을 찾아 다시 연구해야 한다는 전제. 무술문헌연구로 현대무술의 실기를 바꿔야 한다면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어불성설이다.
연구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끝낸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은 낭비다. 그리고 그 연구는 단어의 문법 관계만 밝히는 수준이고 내용과 기술적인 면은 ‘경험의 부족’으로 하나도 접근이 안되고 있다.
고대의 문헌들을 연구하면 무술의 오의가 밝혀질 줄 아는데, 현대무술들이 모두 고대의 무술들을…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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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匕首)는 중국의 단도를 말하는데, 고대에는 끝이 뾰족한 숟가락을 ‘비’라고 했고 이 모양과 비슷한 단검을 비수라고 했다.
아래 사진은 용문비龍紋匕인데, 서주 시대 초기의 숟가락이다. 길이 19.5cm.
1961년 섬서성 장안 장가파張家波에서 출토됐다.
비수는 복숭아 잎 모양으로 한쪽 끝에는 자루가 있고, 자루 끝은 넓고, 비수와 연결되는 부분은 좁으며, 자루에는 용문이 장식되어 있다.중국단검 비수는 이 숟가락의 모양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이다. 끝이 뾰족한 것이 사람을 찌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청동제 부장품이라 실제 생활에서 사용한 물건은 아닐 것이고 장례의 의미에 맞게 제식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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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다니던 체육관에서 이유없이 쫓겨났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인으로는,
1. 자신도 모르게 잘못을 했거나 빌런일 경우
2. 돈 문제
3. 지도자가 회원으로 보지않고 지배하려 함.
실력이 늘거나 다른 회원들에게 주목을 받으면 질투심에 그 회원을 잘라버림3번의 경우가 무술 체육관에는 의외로 많다.
지도자가 책임감과 프로정신을 가지지 못했으며 질투심이 강해 지도자의 자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체육관에서는 교습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실력이 늘면 쫓겨날 것이고 다른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아져도 쫓겨날 것이다.
이런 지도자는 스승 코스프레를 원할 뿐…Read More -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