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

신체의 여덟 부위가 무기로, 무에타이
- 2025-05-20

(다시 코딩한), 팔괘장 종합평가 고시
- 2025-05-10
세계무술위키 wrote a new post
개요 무에타이(มวยไทย)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이자 국기(國技)로, 주먹, 발, 팔꿈치, 무릎 등 신체의 여홉 부위를 사용하는 전신 격투술이다. 이로 인해 '여덟 개의 팔다리 기술(Art of Eight Limbs)'이라는 국제적인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일부 태국 문헌에서는 머리 공격까지 포함하여 '아홉 가지 무기(นวอาวุธ,...
세계무술위키 wrote a new post
한때 이소룡과 성룡 영화 한 편이면 동네 아이들이 너도나도 ‘아뵤!’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국 무술, 쿵푸는 그야말로 ‘힙’함 그 자체였죠.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필라테스나 크로스핏 인증샷은 넘쳐나지만, 쿵푸 도장에서 땀 흘리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건강과 자기계발에 대한...
세계무술위키 wrote a new post
나기나타(なぎなた)는 일본의 장병무기(長柄武器) 중 하나로, 헤이안 시대(平安時代)에 등장한 무구(武具)이다. 개요 자루 끝에 휘어진 칼날(反りがある刀身)을 장착한 무구로, 처음에는 '나가타나'(長刀, “나가나타”라고도 읽힘)로 표기되었다. 그러나 '카타나'(刀)에 우치가타나(打刀)라는 양식이 생기면서, '우치가타나'와 '단도'(短刀)를 구별하기 위한 호칭 '쵸토'(長刀)와 혼동되기 쉬워, 구별을 위해 '나기나타'(薙刀)로 표기하게 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창술(槍術, そうじゅつ)은 창으로 싸우는 무술이다. 야리주츠(鑓術), 소주츠(鎗術)라고도 쓴다. 역사 기원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 중기 이후 주류였던 나기나타(薙刀)를 뒤따르듯 가마쿠라 시대 말기부터 남북조 시대에 걸쳐 창(槍)이 등장하여 잡병(雑兵, 아시가루)용으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오닌의 난 이후 점차 무장(武将)들도 사용하게 되면서 무예(武芸)로서의 창술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또한 무장들이...
고무도(古武道)는 일반적으로 일본의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전에 성립된 무예, 즉 무사 계층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기술화되고 체계화된 전통 무술을 총칭한다. 주로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이후 검술, 유술, 창술, 궁술, 포술 등이 다양한 유파로 기술화되고 체계화된 것을 가리키며 일부는 고대나 중세 전기에 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