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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림 심의파의 계승자, 덕건스님
      소림 심의파의 계승자, 덕건스님

      소림 심의파는 아직도 조금은 신비에 싸여 있는 것 같다. 한국인 중에서 덕건(德建)스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 여부도 잘 모르겠고, 시중에 구체적인 정보도 별로 나와 있지 않다. 나는 덕건 스님의 제자라고 할 만한 사람은 못되지만, 스님과 작은 인연이 있어서, 스님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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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도는 실전이 아니다: 무술계의 논쟁과 진실
      검도는 실전이 아니다: 무술계의 논쟁과 진실

      지난 수십년 째 무술계에서는 실전적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해 왔다. 최근 십여 년 간에는 중국무술은 비 실전적이다, 검도는 실전적이다 등등의 수많은 논쟁과 떡밥이 난무했다. 이런 논쟁들은 결론이 나지 않은채 수십 년 째 쳇바퀴 돌듯이 되풀이 되었다. 이런 결론없는 논쟁들이 되풀이 되는 이유는 실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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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광검법의 구조와 실제
      월광검법의 구조와 실제

      월광검법(月光劍法) 이라는 검술이 있다. 이 단어를 들은자는 수없이 많으나, 직접 본 자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 월광검법처럼 수많은 만화와 무협에서 뜬소문처럼 거론되어온 검술은 흔치 않을것이다. 달밤에 달빛과 검객이라는 설정은 무협 특유의 로망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소재였기 때문이다. 달과 검객의 이미지를 차용한 콘텐츠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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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상의 황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

      그런데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자신의 형사처벌을 가리켜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애잔하다.
      자신이 일제시대 독립운동이나 80년대 민주화운동의 투사쯤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가까운 신경정신과 입원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으리라.

    • 스스로 악불군임을 밝히고 자수하는 빌런이 과연 있을까?
      절대 없을거라는데에 1818원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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