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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노원구 수락정에서는 제31회 장안편사놀이가 개최되었다. 장안편사놀이는 활쏘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놀이로 편을 갈라 활쏘기를 하던 것에서 유래했다. ‘장안편사놀이’는 1994년 한양천도 600주년 기념행사로 부활하여 2000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서울, 한양은 활쏘기 열풍이 불었다. 단순한 무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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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심의파는 아직도 조금은 신비에 싸여 있는 것 같다. 한국인 중에서 덕건(德建)스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 여부도 잘 모르겠고, 시중에 구체적인 정보도 별로 나와 있지 않다. 나는 덕건 스님의 제자라고 할 만한 사람은 못되지만, 스님과 작은 인연이 있어서, 스님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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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 째 무술계에서는 실전적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해 왔다. 최근 십여 년 간에는 중국무술은 비 실전적이다, 검도는 실전적이다 등등의 수많은 논쟁과 떡밥이 난무했다. 이런 논쟁들은 결론이 나지 않은채 수십 년 째 쳇바퀴 돌듯이 되풀이 되었다. 이런 결론없는 논쟁들이 되풀이 되는 이유는 실전이...
영춘권의 창시자는 엄영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사내 냄새 풀풀나는 마초맨들의 영역인 무술에서 여성이 창시자인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중국 남부는 종법 질서와 가부장적인 면이 더 두드러진 곳입니다. 팔괘장의 창시자는 동해천입니다. 동해천은 묘비의 기록대로 라면 살인을 해서 감형 받는 조건으로 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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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he 인천 에 실린 기사를 허락을 받아 올린다. 원본출처 "인천은 쿵후의 고장"... 마지막 남은 화교 사범 '필서신'의 바람 동인천 옛 인형극장 앞 ‘정무문 쿵후 총본관’은 기합 소리가 끊긴 채 적막했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금요일 저녁 시간이니. 막 도장에 왔다 갔을 수련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