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재베트남 대한검도회 임기학 부회장, 대한검도회 공로상 수상

2021-12-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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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_16408496309966_5bf251.jpg재베트남 대한검도회 임기학 부회장이 2021년 11월에 열린 대한검도회 표창식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임기학 부회장(코차이나 로지스틱스 베트남 법인장)은 2010년부터 베트남에 검도를 알리고 우수성을 전파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으며 2014년부터는 매년 “베트남 중앙검도대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대한검도회의 위상을 높인 그간의 공을 인정받았다.

임기학 부회장은 한국의 중고 검도장비들을 기부 받아 자비로 수입하여 열악한 베트남 검도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익이 없는 재능기부의 형태로 호치민에서 “중앙검도클럽”을 운영하며 베트남 검도 보급에도 헌신하고 있다.

재베트남 대한검도회는 2019년 대한검도회로부터 정식 해외 지회로 인가되었으며 호찌민, 하노이를 중심으로 교민사회의 친목과 단합, 베트남에 한국 검도를 전파하여 교민 및 베트남인 검도선수 양성,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전국체전 검도 종목에서는 재베트남 교민 최초의 메달 성과를 달성하여 우리 교민 사회에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굿모닝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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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술은 창으로 싸우는 일본 무술로, 가마쿠라 시대 등장해 에도 시대에 호조인류 등 다수 유파와 카마야리, 쿠다야리 등 다양한 창으로 발전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쇠퇴했으나 일부 유파와 총검도로 명맥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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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권(華拳)은 장권(長拳)의 대표적인 권법 중 하나이다. 화산(華山)의 찰무(察茂)로부터 시작되었다거나, 정(精), 기(氣), 신(神)을 삼화(三華)로 여기고 "삼절일(三絕一)"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화권이라 불린다고 한다.

일본무술의 본진, 고무도

고무도(古武道)는 메이지 유신 이전 성립된 일본 전통 무예다. 실전 기술과 심신 단련을 중시하며, 형(形) 수련을 통해 기술과 정신, 예법을 계승한다. 독자적 신체 운용이 특징이며, 현대 무도와 구분되어 다양한 유파로 전승, 보존되고 있다.

태조권 太祖拳

태조권의 기록은 고문헌에서 찾을 수 있다. 장권(長拳)과 유사한 태조권이 산동, 하북, 하남, 산서 등지에 유행했다. 또한, 남권 계열의 태조권은 복건, 대만 등지에서 전해지며, 상체 동작이 많고, 권법이 강하고 맹렬하며, 자세가 견고하고, 초식이 짧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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