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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원앙월 오픈 강좌 및 하루 무료세미나

팔괘장의 독문병기인 '자오원앙월' 2024년 오픈 세션 강좌를 시작합니다. 자오원앙월은 팔괘문파가 원조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독문병기라고 칭하며, 다른 무술문파에서는 외문병기로 분류합니다.

중국 전통 무술의 부활, 아미파여성쿵후단이 이끈다

아미파 여성쿵후단은 2024년 4월 29일 제4회 아미무술 전승대회에서 공개된 무술표연단이다.  아미파여성쿵후단은 전통 무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안무와 연출을 가미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전통 무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제31회 장안편사놀이 개최

10월 3일 노원구 수락정에서는  제31회 장안편사놀이가 개최되었다. 장안편사놀이는 활쏘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놀이로 편을 갈라 활쏘기를 하던 것에서 유래했다. ‘장안편사놀이’는 1994년 한양천도 600주년 기념행사로 부활하여 2000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소림 심의파의 계승자, 덕건스님

덕건 스님은 그 좁은 방 안에서 소림 심의파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기술들을 하나 하나 보여주셨고, 단련방법을 순서대로 보여주시며 따라 해보게 하셨다. 심의파(心意把)의 '파把'는 하남성 사투리로 권법을 의미한다고 하니 심의파는 심의권과 같은 말이다.

검도는 실전이 아니다: 무술계의 논쟁과 진실

지난 수십년 째 무술계에서는 실전적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해 왔다. 최근 십여 년 간에는 중국무술은 비 실전적이다, 검도는 실전적이다 등등의 수많은 논쟁과 떡밥이 난무했다. 이런 논쟁들은 결론이 나지 않은채 수십 년 째 쳇바퀴 돌듯이 되풀이 되었다.

영춘권의 창시자는 여성일까?

영춘권의 창시자는 엄영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초맨들의 영역인 무술에서 여성이 창시자인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중국 남부는 종법 질서와 가부장적인 면이 더 두드러진 곳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관세음보살이 여성 신격인 것처럼 과거의 세계관에 맞춘 창시설화에 불과합니다.

인천 쿵후의 정통 계승자, 필서신

필서신(畢庶信). 1958년에 인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화교 출신 무술가다. 대만 국적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화교 2세로 16세에 팔괘장의 고수였던 화교 사부 ‘유순화’를 만나 중국 무술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인천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인천 쿵후의 정통 계승자이다.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힘든 무예,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

2024년 5월 11일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이 있었습니다. 문무빈태권도는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 힘든 무술입니다. 배울 장소가 없고 이론적, 기능적으로 어려운 문무빈태권도를 매주 1회씩 꾸준히 5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월광검법의 구조와 실제

월광검법은 한국의 상승검술이라고 알려졌지만 아무도 직접 보거나 배운 사람을 찾을 수 없다. 월광검법의 기원은 전통무술에서부터 황해도 기원설 등 무협지에서 유래한 설들을 찾을 수 있지만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다. 한국의 전통무술의 특징이라고 알려진-형이 없다, 춤과 같다-명제들은 모두 1960, 70년대에 한국무용에서 빌려온 거짓들이다.

팔괘장과 무당검술의 전술과 기술

고대서적에 나오는 검술 기술들은 현대 중국 전통검술에 거의 대부분이 전수되고 있다. 현대 전통검술 유파의 검술을 들여다보면 고대 검술의 유산을 발견할 수 있다. 굳이 고서를 번역하면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 전통 유파의 검술을 제대로 배워보면 쉽게 해결될 일이다.

평생 내가 연구해 만든 무술이 태극권과 팔괘장의 표절이다?

연구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끝낸 곳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고대의 문헌들을 연구하면 무술의 오의가 밝혀질줄 아는데, 현대무술들이 모두 고대의 무술들을 전승한 것이고 태극권 수련자 등 20세기 초반의 무술가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무술을 복원한 것입니다.

무술 수련을 위한 적절한 웨이트트레이닝 수준은?

무술수련에 있어서 중량을 사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적절한가 아닌가를 놓고 오랫동안 찬반 논의가 있어왔다. 고중량 웨이트트레이닝은 무술의 힘쓰기와 다른 졸력을 사용한다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반대로 중량운동은 현대무술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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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무술감독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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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내 현존하는 最古 무예서 ‘무예제보’ 보물 지정
군영무예 | 2021.12.28 | 조회 955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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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제유도연맹, 한국선수들의 특기인 Korean seoi nage 금지
유도 | 2022.01.03 | 조회 925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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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권도, 유러피언 게임 정식종목 복귀
일반 | 2020.12.30 | 조회 924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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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태권도원, 즐길거리, 볼거리
태권도 | 2022.01.06 | 조회 91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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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태권도연맹 사무국 편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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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관장들, 문체부 앞 시위…“생존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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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2025년 전국체육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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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청말기에 산동성 출신 무술가들이 만주로 이전한 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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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말기에 산동성 출신 무술가들이 만주로 이전한 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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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청말기에 산동성 출신 무술가들이 만주로 이전한 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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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검술을 배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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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을 배울 수 있는 곳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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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중국무술식 격투법에 대해 참고할만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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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와 검술을 결합하여 재활/체형교정/양생을 위한 필라테스검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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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태권도선수 국제등급분류, 국내서 최초 특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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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8 LA 올림픽 종목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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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개원 50주년 맞아 16년 만에‘태권도 교본’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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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청말기에 산동성 출신 무술가들이 만주로 이전한 것이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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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장 연구회, 서울시협회장배 우슈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우슈 예선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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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4일 서울 팔괘장 연구회 4단 승단 이후의 운동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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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 서울 팔괘장 연구회 정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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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아이키도의 검술은 왜 레슬링 검술이 아닐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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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가라테 종목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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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벨라토르 최고의 서브미션 승리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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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무술감독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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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검술을 배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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